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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6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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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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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_7087_2414.jpg▲ 본지는 지난 달 28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창간 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물론 건강한 인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와 인천에 희망 주는 언론 다짐

 

인천기독교의 연합과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12월 창간한 본지가 창간 6주년을 맞아 지난 달 28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창간 6주년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인천에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홍영표, 문병호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 및 본지 발행인 장희열 목사와 법인이사와 운영이사, 최성규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이사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진유신 목사(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순복음중앙교회)의 기도, 신선하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성경봉독, 선교중창단(순복음부평교회)의 특별찬송, 신덕수 목사(인기총 총회장, 한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가장 좋은 신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천년 전에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가장 크고 좋은 뉴스이며,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며 “가장 좋은 신문은 바로 이처럼 좋은 뉴스를 전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목사는 “세상에는 많은 신문들이 있지만, 어둡고 자극적인 소위 나쁜 이야기들이 가득하기에 우리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며 “연합기독뉴스는 무엇보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가득 차 있고, 좋은 뉴스와 소망과 생명의 소식, 사람을 살리는 소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때 가장 좋은 신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춘혁 목사(법인이사, 남인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윤용상 편집국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순서에서 사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은 환영사를 통해 “연합기독뉴스가 창간 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지역사회와 교회의 아름답고 따뜻한 소식은 물론, 우리의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곳에 위로를 전해주는 현장의 소식, 격려와 칭찬이 필요한 곳을 속속들이 찾아 지면에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여호수아와 같이 발로 뛰며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행인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교회와 인천, 교회와 교회의 소통의 장이 되어 인천의 밝고 아름다운 뉴스를 현장을 누비며 전해왔다”며 “이러한 다양한 삶의 현장과 함께 인천에 날로 그 세력을 더해가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과의 싸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교회의 이단주의보 발령에도 한 몫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앞으로도 인천 기독교의 연합과 일치는 물론 인천시와 더불어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정복 시장(인천광역시)과 이청연 교육감(인천시교육청)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홍영표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문병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는 축사를 통해 “인천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발굴하고 인천의 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며 “6주년을 계기로 더욱 교회의 연합은 물론 인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각각 당부했다.

법인이사 하귀호 목사(만민교회)의 내빈소개에 이어 법인이사 임형재 목사(도원성결교회 원로)의 오찬기도 후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기독뉴스는 지난 2008년 8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을 중심으로 인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연합을 위한 신문 창간계획을 논의하기 시작한 후 2008년 12월 21일 20면 창간호를 발행한 후 현재 235호를 발행하기까지 교회의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실천현장 보도를 통한 교회의 이미지 제고와 선교에도 일익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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