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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동물적 감각있는 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김홍섭 중구청장님은 조명우 행정부시장님의 표현에 의하면 ‘적어도 축제에 관한한 동물적 감각이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크리스마스트리축제도 반드시 성공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14일 인천시문화축제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인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행사 본부사무실 개소식에서 조직위원장 하귀호 목사와 설치위원장 박삼열 목사는 김홍섭 중구청장을 ‘축제에 동물적 감각이 있는 분’으로 연신 소개하며 띄워주기도.
이에 김홍섭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중구에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조성으로 중구에 관광객들이 몰리시 시작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통해 다시한번 중구의 새로운 관광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와 연계하여 최선을 다해 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잘 죽을 준비 하는 것 중요”

“웰빙은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냥 재산이 많은 사람은 부자인 사람, 재산이 많아 남에게 대접하는 사람은 부유한 사람, 유병언 씨의 경우는 유명하지만, 유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박지성 씨는 유명하지만 유능하다.”
지난 17일에 인천제일교회에서 개최된 평신도포럼에서 강사 최영숙 교수의 말이다. 그녀는 ‘아름다운 삶’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건강하게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음을 잘 받아 들이고 잘 죽을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
최 교수는 “어르신들은 자녀에게 너무 기대하여 그들을 우상화하지 않고, 놓아 줄줄 알아야 행복할 것이며, 죽음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죽음을 공포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머니의 태에서 나올 때와 같이 새로운 시작을 가르치는 시발점이다는 것을 기억하자”고 전해.

“단원들 초청해 뷔페도 대접할 것”

“린나이팝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듣고 과거 현재 미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교회가 부흥되어 모든 좌석이 꽉 찬 뒤에도 린나이오케스트라가 그 때까지도 존재한다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제일 먼저 부를 것이며 맛있는 뷔페 특별식으로 맛있는 식사도 제공하겠습니다.”
지난 16일 하늘꿈교회에서 개최된 ‘린나이팝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신용대 목사가 한 말이다. 이날 린나이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와 성가대의 협연, ~ 자매의 특송 등 다양한 무대가 열려.
신 목사는 “소망이 있다면 500여명의 성가대가 구성이 되어 린나이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다”며 “그날이 속히 올 줄로 믿으며 이 교회가 가득찰 수 있도록 한분 한분 기도와 중보를 부탁드립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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