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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이통장연합회, 개회식 참가 후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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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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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아시안게임 붐업에 동참한다”
 

인천광역시 통ㆍ리장연합회(회장 이광주)와 사단법인 전국 이ㆍ통장연합회(회장 이중규 경남도 통리장연합회장), 강원도 이통장연합회 회장단 100여명은 지난 19일 열린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가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아시안게임 붐업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사)전국이통장협의회는 개회식 다음 날인 20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전국 시·도별 홍보 안건”을 상정·의결하고 입장권 판매 홍보를 통해 전국민 참여와 경기관람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전국 이통장연합회와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작년 인천에서 개최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도 인천을 방문해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통리장연합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군·구 지부별로 타 시·도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 23일 충북 괴산군 이통장협의회 270명이 인천을 방문해 배구 경기관람을 한데 이어, 전남 고창군, 경기 이천시, 충남 공주시, 경남 창원시, 강원 홍천군, 강원 평창군 이통장협의회에서 대회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인천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광주 인천광역시 통리장연합회장은 “각 도시의 이통장단에서 인천을 방문함으로써 인천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수입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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