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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경인방송, 신년하례회 및 사무실 이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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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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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방송으로서의 사명 다하자”


CTS 경인방송(이사장 전명구 감독)은 지난 7일 CTS 경인방송 사무실에서 신년하례회 및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갖고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흥운영이사장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최복용 목사(호산나교회)의 성경봉독, 인천운영이사장 박삼열 목사(송월교회)의 기도, 이사장 전명구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이렇게 출발하자’는 제목의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기 2차 귀환 때 에스라와 1만 여명의 포로가 귀환함은 불신과 죄악의 상징 바벨론을 떠나고 선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본 것”이라며 “CTS 경인방송이 새해를 맞아 복음의 교두보 인천에서 세상의 것을 떠나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근재 지사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사역보고에서는 감경철 회장을 대신하여 이만순 부사장의 인사말,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와 시기총 회장 김평세 목사(황금종교회), 탤런트 한인수 장로(신천감리교회)의 격려사와 지동호 팀장의 사역 보고 및 2014년 계획 발표 등이 있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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