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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부흥사회 제26대 대표회장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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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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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김재원 목사)는 지난달 24일 열린문교회에서 총회부흥사회 제26대 대표회장취임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복음화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환엽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용희 목사(서기)의 기도, 강형태 목사(부회계)의 성경봉독, 열린문교회 청년부의 찬양, 최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사명자 바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언행일치와 기도일치를 통해 예수를 본받은 것 같이 훌륭한 목회자, 부흥사, 학자였다.”라고 하면서, “새로 취임한 대표회장은 사도 바울을 모델 삼아 훌륭한 부흥사가 되길 원하며, 그리스도의 인격과 지성을 본받아 끝까지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위하여(운영회장 한상용 목사) △민족복음화, 세계선교, 조국 교회 부흥을 위하여(운영회장 박경훈 목사) △총회부흥사회의 발전, 대표회장, 임원과 회원을 위하여(운영회장 박지탁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하였다. 끝으로 최순영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이태윤 목사(실무회장)의 사회로 열린 취임 및 축하에서는 우종욱 목사(공동회장)의 취임기도가 있었으며, 맹석영 목사(직전회장)는 이임사를 통해 “부흥사회은 어둠을 밝히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손철 목사(회계)의 취임 대표회장 약력소개가 있었으며, 취임 대표회장 김재원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회부흥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도위원 조나단 목사, 지도위원 허동석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총회부동사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지계진 목사(인천보수교단총연합회 회장)와 신덕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는 축사를 통해 “복음의 발상지인 인천을 시작으로 리더십을 갖춘 취임 대표회장과 여러 임원들의 상승작용을 통해 총회부흥사회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임패증정 및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원소개 및 김동성 목사의 마침기도로 대표회장취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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