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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세미나 및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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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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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교회(담임 나광호 목사) 는 지난 20일 김병훈 원장(사단법인 행복한가정문화원 원장)을 강사로 초청, ‘자녀와의 진솔한 대화 기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순심 권사의 사회, 이승평 장로(미래성장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부단장)의 기도, 나광호 목사(미래성장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센터장), 정웅구 단장(미래성장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인사말로 1부 예배 및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병훈 원장은 부모가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선 자녀의 관심사, 기질을 파악해야하며 대화의 기법에 대해 알아야함을 강조했다. 대화에서 말은 구체적이고 짧게 해야 청자가 이해하기 쉬우며 상대방의 말에 칭찬하고 지지해야 긍정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고 김원장은 전했다.
또한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인 인정하는 말, 스킨십,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을 설명한 김원장은 말 이란 마음의 알갱이며,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25장11절)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원장은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하며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한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일 수 있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 라며 세미나를 마쳤다.

세미나에 이어 나광호 목사, 김병훈 원장, 유세움 대표(크로스 오버 국악밴드 세움 대표), 윤혜민 대표(렛츠 드럼 동호회 운영자)가 참석해 미래성장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협약체결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참여단체의 상호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협약식이 끝나고 2부 행사인 드럼 동호회 ‘렛츠 드럼’의 공연과 3부 행사인 크로스 오버 국악밴드 ‘세움’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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