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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만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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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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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 11일 로얄호텔에서 제48회기 제4회 임원조찬회의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총회장 박삼열 목사를 비롯한 공동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일 주안장로교회에서 부활절준비 금요심야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 신덕수 목사는 진행사항 보고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각 교단별로 19회에 걸쳐 홍보를 하는 한편 각 구연합회를 6차례 방문 부활절연합예배의 참여를 당부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 목사는 “각 구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연합성가대에 참여하는 교회 수를 늘리는 한편 각 구별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혜자 명단을 받아 부활절연합예배에 수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교회나 기업들의 광고 유치가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동회장이나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각 구 연합회와의 조율에도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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