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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영적재무장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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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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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평신도들의 영성회복을 통한 영적 재무장을 위한 기독교평신도 포럼이 창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 평신도 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창단감사예배를 갖고 평신도들의 영적 재무장과 감리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관련 인터뷰 3면>

회장 김지탁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에서 이규학 감독은 ‘미스바의 기도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무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게 해서 금식하고 회개 기도했을 때 전쟁에서 승리의 역사가 일어났다”며 “오늘 창단되는 포럼이 정치모임이 아닌 미스바 기도운동처럼 순수한 기도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표덕철 장로, 초대 장로회연합회장)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해(최조길 장로, 남선교회연합회 직전회장) △기독교 평신도 포럼을 위해(이순옥 권사, 여선교회연합회장)이 기도한 후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철원제일교회 복원사업과 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한 후 이규학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회장 김지탁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평신도 포럼의 매월 1회 정례화와 수련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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