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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남무교 연수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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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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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비추고 성찰하게 하는 거울이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대변지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연합기독뉴스’의 창간을 27만 연수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현대사회는 시대의 변화만큼이나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언론매체들 또한 함께 발맞추어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연합기독뉴스」 또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변화로 교회언론이 감당할 필수적인 역할인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갖고 객관적 시선으로 보도함으로써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시켜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지금의 국내외 정황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연합기독뉴스」가 앞장서 세상과 교회가 소통되는 통로가 되어 일반대중에게 사랑과 희망 그리고 꿈과 용기를 주는 신문으로 희망이 가득한 복음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연수구는 「미래의 도시, 희망의 연수」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교육·문화·예술·체육도시, 쾌적하고 편안한 친환경도시, 풍요롭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합기독신문」이 연수구의 선진화된 행정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연합기독뉴스」가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과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수구청장 남 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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