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합기독뉴스의 창간을 42만 남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와 함께 애환과 기쁨을 함께하며 우리사회의 어두움을 밝혀주는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간 취지에 걸맞는 인천의 3000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은 물론 한국교회의 대변지로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물론 인천성시화와 건강한 인천건설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 줄 믿으며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21세기의 세계는 그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기가 버거울 정도로 빠른 변화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08년 대선을 치루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우리사회는 감당해야 할 시대에, 인천은 2014년 Asian Game 성공개최를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남구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 끊임없는 변화로 세계 속의 남구를 성장시키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합기독뉴스도 어느 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사회의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신문으로 성장했으며, 우리의 친근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정론지로 발돋움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어두움을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구민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책무를 지켜주시고,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남구청장 이영수